결혼 한 달 만... 곽튜브 아내, 최초 방송 출연 "연예인 관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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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아내가 최초로 방송에서 목소리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곽튜브의 아내가 방송을 통해 목소리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전화를 받은 곽튜브의 아내는 "연예인한테 관심이 없어서 전현무 빼고는 잘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전현무는 "전현무 알면 됐다"라고 흡족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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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곽튜브의 아내가 최초로 방송에서 목소리를 공개했다. 곽튜브는 아내의 출연에 화색을 감추지 못 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14일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먹친구' 금새록과 함께 경북 상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상주의 중앙시장에 들러 우거지 국밥을 맛봤다. 이후 전현무는 이날 함께할 '먹친구'에 대해 "92년생 여배우고, 대구 출신"이라고 힌트를 건넸다. 이에 곽튜브는 "내 아내가 대구 출신이다"라며 즉석에서 아내와 전화 연결을 통해 정체 맞추기에 나섰다.
곽튜브는 지난 10월 5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혼전 임신 소식까지 알리며 축복 속 결혼했다. 곽튜브의 소속사는 "결혼을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이기에, 두 사람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던 바다.
이 가운데 곽튜브의 아내가 방송을 통해 목소리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전화를 받은 곽튜브의 아내는 "연예인한테 관심이 없어서 전현무 빼고는 잘 모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전현무는 "전현무 알면 됐다"라고 흡족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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