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충주 구간 18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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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충주 구간이 오는 18일 오후 개통한다.
15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18일 낮 12시부터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 소이IC에서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 신촌IC까지 10.7㎞ 구간을 추가 개통한다고 밝혔다.
대전국토청은 충주까지 남은 구간인 대소원면 신촌IC부터 검단교차로까지 4.2㎞ 구간도 오는 12월 개통하기로 했다.
모든 구간이 개통하면 청주에서 제천까지 자동차로 2시간 걸리던 게 1시간 20분 정도면 왕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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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국도 주변 활성화 대책과 지역 균형발전 과제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충주 구간이 오는 18일 오후 개통한다. 착공한 지 8년 만이다.
15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18일 낮 12시부터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 소이IC에서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 신촌IC까지 10.7㎞ 구간을 추가 개통한다고 밝혔다.
대전국토청은 충주까지 남은 구간인 대소원면 신촌IC부터 검단교차로까지 4.2㎞ 구간도 오는 12월 개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청주에서 충주까지 통행시간이 기존 1시간 10분 정도에서 30~40분으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2017년 4월 착공해 8년째 공사를 진행했다. 청주에서 충주까지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로 조성했다.
충주에서 제천까지 13.2㎞ 구간은 기존 도로와 연결한다. 모든 구간이 개통하면 청주에서 제천까지 자동차로 2시간 걸리던 게 1시간 20분 정도면 왕복할 수 있게 된다.
충북은 청주와 충주, 제천 등 3개 시를 잇는 자동차전용도로가 없어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 국도 19·36·38호선을 이용하다 보니 신호 대기와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이시종 전 충북지사의 초선 때 공약이었다. 이 지사가 3선을 하는 동안 관련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무려 10년이 넘게 지체됐다.
고속화도로가 개통하며 기존 국도 주변 지역의 상가나 식당 등 활성화 대책도 과제다. 도로를 기반으로 청주권과 그 외 지역의 균형발전을 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충주시는 도심권에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검단대교를 건립하고 있다. 검단대교 준공 예정일은 2028년 9월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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