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범 도민 산소길 걷기행사’ 성료…송지호변 걸으며 가을 정취 만끽

최두원 2025. 11. 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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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범 도민 산소길 걷기행사가 15일 고성 죽왕면 송지호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본보 고성지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함명준 고성군수와 용광열 고성군의장,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김성호 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 4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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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명 참가하며 성황
송지호 관망타워 출발 5㎞ 구간
◇2025 범 도민 산소길 걷기행사가 15일 고성 죽왕면 송지호 일원에서 함명준 고성군수와 용광열 고성군의장,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김성호 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2025 범 도민 산소길 걷기행사가 15일 고성 죽왕면 송지호 일원에서 함명준 고성군수와 용광열 고성군의장,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김성호 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고성】 2025 범 도민 산소길 걷기행사가 15일 고성 죽왕면 송지호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본보 고성지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함명준 고성군수와 용광열 고성군의장,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김성호 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 4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송지호 관망타워 주차장을 출발해 송지호변을 따라 구 철길데크 다리~우측 방향 데크길~송호정 입구~왕곡마을(반환점)을 지나 송지호 관망타워로 돌아오는 5㎞ 구간을 걸었다.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아이들과 함께 참가한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많은 이들은 호젓한 호숫가를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송지호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석호 가운데 하나로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2025 범 도민 산소길 걷기행사가 15일 고성 죽왕면 송지호 일원에서 함명준 고성군수와 용광열 고성군의장,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김성호 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선영(58)씨는 “상쾌한 공기, 은은한 소나무향과 흔들리는 억새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어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속초에서 온 참가자 김종남(63)씨는 “송지호에 비치는 가을 산, 호수를 찾아온 철새들이 가을 정취를 실감나게 한다”며 “인근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더 큰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 이모씨는 “걷기와 함께 가을을 더 깊게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화창한 날씨 아래 열리는 이번 걷기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가을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했다. 용광열 군의장은 “여유로운 걸음으로 가을 자연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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