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IS 루키상 수상[2025 KGMA]

MEOVV가 시상식 트로피를 또 하나 추가했다.
지난 14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orea Grand Musica Awards, 이하 ‘2025 KGMA’)에서 그룹 MEOVV(미야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가 IS 루키 상을 수상했다.
영예의 트로피를 거머쥔 MEOVV는 “이렇게 특별한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 항상 MEOVV가 MEOVV답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테디(TEDDY) PD님과 더블랙레이블 식구들,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팬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또한, MEOVV는 두 번째 싱글 ‘BODY’(바디)로 ‘2025 KGMA’ 무대의 포문을 연 데 이어 얼마 전 활동을 성료한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첫 EP 타이틀곡 ‘HANDS UP’(핸즈업)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라이브로 환호성을 유발했다.
MEOVV는 지난 10월 발표된 ‘BURNING UP’으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메인 차트인 ‘TOP 100’(톱 백)과 일간 차트에 진입하며 호성적을 거뒀고, 데뷔 1년 만에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틱톡 어워즈 2025’에 이어 ‘2025 KGMA’ 시상식에서도 수상하며 5세대 걸그룹 선두주자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MEOVV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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