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윈,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연이틀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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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해드윈(캐나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해드윈은 15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천82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 보기 하나와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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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해드윈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yonhap/20251115093815182knff.jpg)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해드윈은 15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천82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 보기 하나와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해드윈은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일몰로 15명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하면서 이날 잔여 경기 이후 2라운드가 이어진 가운데 1라운드 종료를 기준으로 선두를 유지한 해드윈은 2라운드에서도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켰다.
2라운드 역시 일몰로 이날 완전히 마무리되지 못하고 6명의 선수가 잔여 경기를 치르게 됐으나 해드윈의 선두 자리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
2017년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1승을 거둔 해드윈은 8년 만의 우승 기회를 이어갔다.
올 시즌 페덱스컵 랭킹이 147위에 머물러 투어 카드를 잃을 위기에 놓인 그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7년까지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해드윈은 2014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동해왔고,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플레이오프에도 꾸준히 나섰다.
이날 10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해드윈은 13번 홀(파3) 더블 보기를 비롯해 전반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주춤했으나 후반에만 5타를 줄였다. 6번 홀(파4)에선 러프에서 친 샷이 들어가며 이글이 나왔다.
챈들러 필립스, 브레이든 손베리(이상 미국)가 한 타 차 공동 2위(10언더파 132타)에 올랐고, 노아 굿윈, 맥스 맥그리비(이상 미국)가 공동 4위(9언더파 133타)에 자리했다.
교포 선수 더그 김(미국)은 공동 9위(6언더파 136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챔피언 라파엘 캄포스(푸에르토리코)는 이날 4타를 줄였으나 중간 합계 1오버파 143타로 70위권에 머물러 컷 통과 기준 이븐파에 한 타 뒤져 통과가 쉽지 않게 됐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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