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광역송수관로 파손, 파주 주민들 이틀째 불편

송주현 기자 2025. 11. 15. 09:2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역송수관 긴급 복구…파주 교하 배수지 등 물 공급
수질검사 등 필요해 오후께 수돗물 공급 재개 전망
[파주=뉴시스] 파주시청사.(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전날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서 정비 작업 도중 광역송수관이 파손돼 수돗물 공급이 끊겨 파주시 운정신도시와 주변 지역 주밀들이 이틀째 불편을 겪고 있다.

15일 파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6시께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서 한강 하류권 4차 급수체계 조정을 위한 시설 공사를 진행하던 중 송수관로가 파손됐다.

파손 지점 인근의 관로 밸브를 차단해 파주시 교하배수지와 월롱배수지로의 수도 공급이 끊겼다.

운정동과 야당동, 교하동, 상지석동, 금촌동, 조리읍 등에서 수돗물이 끊겼고 시는 안내 문자를 통해 관련 내용을 긴급 공지했다.

현재 파손된 광역송수관은 긴급 복구공사를 마쳤지만, 고양정수장에서 파주 교하배수지(저장량 3만2800t)와 월롱배수지(저장량 5만5000t)로 물 공급 중이다.

교하배수지는 교하·운정·야당·상지석동 일원, 월롱배수지는 금촌동 일원과 조리읍에 물을 공급한다.

수질 검사도 함께 병행해야 해 완전 복구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수자원공사는 단수 지역에 물차를 긴급 배치하고 배포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 중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오후 중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