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ZFN, 새해도 일본 최대 단체와 협력 [종합격투기]
2차례 UFC 페더급 타이틀도전
2013년 이후 지도자 활동 병행
2024년 6월부터는 대회도 운영
334일 만에 UFC선수 2명 배출
UFC 파이트패스 200국 생중계
일본 라이진 종합격투기 메이저
정찬성 올해 라이진에 2명 파견
라이진 2년 연속 한국 진출 준비
정찬성, 라이진과 콜라보 긍정적
▲UFC ▲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상 미국) ▲ONE Championship(싱가포르) ▲Rizin(일본)은 종합격투기(MMA) 빅리그로 묶인다.
일본 효고현 고베 지라이온 아레나에서는 11월3일 관중 1만420명이 보는 가운데 라이진 랜드마크 12가 열렸다. 사카키바라 노부유키(62)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일회성 개최보다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대한민국 시장을 언급했다.


두 차례 UFC 페더급(66㎏) 타이틀매치에 빛나는 정찬성(38)은 2023년 8월 현역 생활을 마쳤다. 2013년 4월부터 코리안좀비MMA 체육관 지도자, 2024년 6월 이후로는 종합격투기 단체 Z-Fight Night 대표를 겸하고 있다.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대표는 “라이진 월드시리즈 코리아 때 임시로 편성된 한국어 온라인 생중계가 랜드마크 12 고베대회부터 인터넷 방송플랫폼 서비스 SOOP에 정규 편성됐습니다. 꽤 많은 시청자와 실시간 채팅 반응이 있었습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대표는 “2026년에도 꼭 한국에서 라이진을 하겠습니다. 5월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지, 가능하면 서울 시내 아레나를 빌려 많은 팬이 입장할 수 있는 환경에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도 포함해서 상담 중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정찬성 관장은 라이진 월드시리즈 코리아에 코리안좀비MMA 선수 둘을 파견했다. MK스포츠 질문에 새해 역시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대표와 협력을 이어갈 생각을 밝혔다.

사카키바라 노부유키가 1997년 설립한 Pride는 2007년 UFC에 흡수되기 전까지 일본을 넘어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였다. 2015년부터는 라이진을 메이저 무대로 운영하고 있다.
정찬성 대표가 2024년 6월 시작한 ZFN은 334일 동안 4차례 흥행만으로 ▲UFC 2명 ▲Contender Series 1명 ▲Road to UFC 3명을 배출했다. △UFC Fight Pass △Lookin‘ for a Fight 등 라이진 및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대표가 관심을 보일 만큼 급격하게 성장했다.


글로벌 OTT 서비스 UFC 파이트 패스가 ZFN을 200여 국가에 생방송하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2024년 12월 비상계엄 여파로 한국 방문이 무산되자 Lookin‘ for a Fight 원격 제작에 참가하여 비대면으로 선수 2명을 뽑았다.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대표는 “여러 가지 준비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라이진이 일본을 시작으로 세계를 향하는 데 있어 시차가 없고 제일 가까운 한국이 중요합니다”라며 강조했다.

정찬성 대표는 2025년 10월 유튜브 팟캐스트 격투시그널 EP.05에서 2026년 UFC 파이트 패스가 라이브로 스트리밍하는 ZFN을 6차례 개최한다면서 “해외 단체와 콜라보를 하면 최대 8번 정도”라고 덧붙였다.
랜드마크 12 고베 기자회견에서 기원빈을 “레벨이 높은 한국 선수”로 가장 먼저 구체적으로 거론한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대표다. ‘ZFN X 라이진’ 가능성을 묻는 MK스포츠에 정찬성 대표는 “그럴 수 있으면 좋죠”라며 화답했다.


오후 6시 이후 ZFN 3 메인카드(제7~12경기)는 UFC 파이트 패스가 생방송을 맡는다. 더블지 두 체급 챔피언 박찬수(29·다이아MMA)와 제1회 23세 이하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금메달리스트 가와나 마스토(30·일본)의 페더급 대결이 메인이벤트다.

대한민국 UFC 1호 파이터 김동현(44)이 2024년 7월 구독자 107만 유튜브 채널 ‘매미킴 stungunTV’ 태국 전지훈련 그래플링 스파링에서 22살 어린 나비 자비토비치 나비예프가 구사한 조르기를 빠져나오지 못하고 항복하여 화제가 됐다.
나비 자비토비치 나비예프는 ZFN 3 제9경기에서 베트남 AFC 밴텀급(61㎏) 챔피언결정전을 뛰었던 최한길(31·코리안좀비MMA)을 상대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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