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서범준, 최우식♥정소민 '폭로 시동'…충격 기자회견 엔딩 [종합]

이유민 기자 2025. 11. 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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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과 정소민이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누리던 순간, 전 약혼자 서범준이 '위장신혼 폭로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극의 긴장감을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황인혁, 극본 이하나)는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가 신혼부부처럼 지내며 달콤한 연애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가 위장 신혼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하며 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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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최우식과 정소민이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누리던 순간, 전 약혼자 서범준이 '위장신혼 폭로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극의 긴장감을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황인혁, 극본 이하나)는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가 신혼부부처럼 지내며 달콤한 연애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가 위장 신혼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하며 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최고 9.9%, 수도권 8.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최고 2.76%까지 오르며 6주 연속 금요 미니시리즈 1위, 동시간대 전 채널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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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도록 사주한 인물이 고모부 한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을 받는다. 한구는 "공소시효 끝났다"며 우주를 도발하지만, 우주가 확보한 블랙박스 증거로 공소시효가 연장되면서 한구는 살인교사 등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이후 우주와 메리는 부모의 산소를 찾아가 안정을 되찾은 시간을 보냈다. 우주는 "이제 다 끝났다"며 눈물을 보였고, 메리는 "제가 이 사람 행복하게 할게요"라고 다짐해 따뜻한 감동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유지하던 '위장 신혼' 사실도 백상현(배나라)에게 솔직히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저희 부부 아니에요"라고 고백하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며, "진짜 큰 건 하나 처리했다"며 안도했다.

한편 의식불명 상태였던 우주의 할머니 고필년(정애리)이 의식을 회복했고, 고모 김미연(백지원)은 남편 한구의 죄악을 대신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전했다. 미연은 "우주야, 네게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고, 우주는 "고모마저 없으면 가족이 없다"며 용서를 건네며 가족의 화해가 이뤄지는 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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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가 타운하우스를 떠나 동생이 구한 원룸으로 이사하려 하자, 우주는 "우리 집으로 와요"라며 함께 지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한 침대에 함께 잠들며 신혼부부 같은 다정한 모습을 자아냈고, 우주는 아침부터 브런치와 커피를 준비해 따뜻함을 더했다. 메리가 "진짜 신혼 같아요"라고 웃자, 우주는 "이게 신혼이죠"라고 답하며 로맨스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그는 "평생 음식을 차려주겠다"고 약속했고, 메리가 "평생이요?"라며 백허그를 해 달달함은 최고조에 달했다.

하지만 이 로맨스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 약혼자 우주가 극단적인 선택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명순당 4세인 우주와 메리가 '위장 신혼'을 연출하고 있다며 이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는 "중견 그룹 후계자의 파렴치한 행태를 고발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기자들이 몰려가는 장면이 교차되며 긴장감이 폭발했다. 이 소식을 들은 우주와 메리가 놀라움에 휩싸인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최종회 전초전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SBS

방송 후 SNS에는 "연기 너무 잘해서 감정 롤러코스터 탔다", "우주메리 진짜 신혼부부 같아", "최우식 정소민 케미 미쳤다", "전개속도 5G냐", "오늘 엔딩 때문에 잠 못 잔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며 열기를 더했다.

SBS '우주메리미' 12화는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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