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유씨미3' 개봉 3일째 1위…2위 '체인소맨' 장기 흥행 [Nbox]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가 개봉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3'는 지난 14일 9만 27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4만 415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2일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3편 또한 흥행세를 높일 수 있을지 더욱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가 개봉 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3'는 지난 14일 9만 27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4만 415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1편이 지난 2013년 국내에서 271만 명을, 2편이 2016년 310만 명을 동원한 바 있다. 지난 12일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3편 또한 흥행세를 높일 수 있을지 더욱 주목된다.
이어 2위는 지난 9월 24일 개봉 이후 장기 흥행 중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이날 2만 2915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관객수 306만 4003명을 달성했다.
3위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으로 이날 1만 6357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는 29만 6342명으로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폭행당해 낳은 아들이 결혼식에 '생부' 초대…엄마인 나는 가기 싫다"
- 이혜정 "1년 전 아들과 절연…집에 올까 봐 CCTV 설치"
- "너희는 그리 잘 살았나"…조진웅 옹호한 가수 이정석에 비난 빗발
- "근육질 남편 빌려드립니다"…'1시간에 6만원' 인기 폭발, 예약 밀렸다
- '체감 영하 20도' 산 정상에 여친 두고 홀로 하산…6시간 방치해 사망
- 조세호 '조폭 연루' 부인 속 폭로자 A씨 "단순 지인? 호형호제하는 사이"
- 박나래 모친, 전 매니저에 2000만원 입금…"합의 시도 아냐"
- 한인섭 서울대 교수 "조진웅 생매장 시도는 아주 잘못된 해결책"
- "나보다 예쁜 여자애 증오"…조카 3명 살해한 여성, 의심 피하려 아들까지
- "2살 연하 소개해 주자 욕한 40대 남사친 '더 어리고 돈 많아야 돼' 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