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1세대 현대건축 내년 사라진다… "서울의 새 심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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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과 남산을 잇는 위치에 6성급 리츠칼튼을 조성하는 밀레니엄힐튼서울 호텔 부지의 재개발 철거 공사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힐튼 부지는 앞으로는 남산이, 뒤로는 교통의 요지 서울역이 위치한 도심 관광지구로 2022년 말 호텔 영업을 중단했다.
올 3월 서울 중구 양동구역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를 획득하고 호텔 내 양복점 임차인과의 명도 협의가 4월 완료되어 철거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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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가자 하얗고 거대한 공사현장이 나타났다. 바로 앞에 도착해도 공사장인지 모를 만큼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다. 건물 전체를 감싼 하얀 천의 정체는 방음벽이었다. 전통 발파 방식이 아닌 파쇄 공법으로 먼지와 소음을 줄여 철거가 진행되고 있었다.
힐튼 부지는 앞으로는 남산이, 뒤로는 교통의 요지 서울역이 위치한 도심 관광지구로 2022년 말 호텔 영업을 중단했다. 이후 2년 반 동안 재개발 착공을 못하다가 지난 5월 철거 공사의 첫 삽을 떴다. 올 3월 서울 중구 양동구역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를 획득하고 호텔 내 양복점 임차인과의 명도 협의가 4월 완료되어 철거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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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0층~지상 34층·39층 규모의 업무·숙박·판매시설과 지하 4층~지상 8층 공공청사 등 총 3개 동이 조성된다. 면적의 40%는 녹지·휴게공간으로 시민에게 개방된다. 개방형 녹지부터 남산으로의 도심 녹지축이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힐튼호텔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이오타 프로젝트는 1기와 2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힐튼호텔 부지 건설이 1기, 메트로타워·서울로타워 부지가 2기다. 해당 정비사업은 2032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힐튼호텔 철거는 2026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메트로타워·서울로타워 착공이 2027년 상반기에 시작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성원 기자 choi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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