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고우림, 김연아와 여전히 꿀 뚝뚝 "더 자주 요리해 주고 싶어"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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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김연아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들을 위해 요리 솜씨를 선보였다.
강남은 "요리할 때 연아 씨가 멋있다고 할 것 같다"고 말했고, 고우림은 "좋아하는 것 같다. 더 자주 요리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고우림이 요리 완성을 위해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자, 배두훈은 "괜찮다. 우리는 기다릴 수 있다. 군대 1년 6개월을 기다렸는데. 10분 20분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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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김연아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포레스텔라가 출연했다.
이날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들을 위해 요리 솜씨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고우림의 칼질 부스터에 "잘한다"며 박수를 보냈고, 배두훈은 고우림의 셔츠핏을 칭찬했다. 강형호도 "핏이 좋으니까 더 요리 잘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강남은 "요리할 때 연아 씨가 멋있다고 할 것 같다"고 말했고, 고우림은 "좋아하는 것 같다. 더 자주 요리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고우림이 요리 완성을 위해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자, 배두훈은 "괜찮다. 우리는 기다릴 수 있다. 군대 1년 6개월을 기다렸는데. 10분 20분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군대를 기다려 준 게 김연아뿐만이 아니다"라고 하자, 강형호는 "저희가 더 애타게 기다렸다. 세 명의 밥줄이 달렸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조민규는 "김연아는 고우림의 고무신이고, 우림이는 우리의 진짜 신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결혼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멤버들 중 아직 미혼인 조민규는 "멤버들이 이제 집에서 밥을 먹고 온다. 이제는 챙겨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우리 멤버들이 가정이 생겼구나 느낀다"고 말했다.
강형호는 "우림이가 연아와 결혼하게 된 데는 민규가 다리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고우림은 "민규 형과 함께했던 식사 자리를 시작으로 싹이 텄던 것"이라고 했다.
조민규는 또한 "유부남 멤버들이 부러웠던 점은 가끔 연습이 새벽에 끝나면 데리러 오신다"고 밝혔다. 고우림은 "사모님들이 다 테토녀 느낌이 있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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