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같은데?'…일본축구협회, '북중미월드컵에서 착용' 유니폼 이미지 논란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일본축구협회가 새로운 대표팀 유니폼 발표와 함께 공개한 이미지가 일본에서 논란이 됐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14일 '일본축구협회가 공개한 이미지가 SNS에서 태극기와 똑같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을 대표하는 팀이 외국 국기를 연상하게 하는 것은 이상하다' '왜 이런 디자인으로 했는가' 등 의심과 함께 비판적인 현지 여론을 소개했다.
산케이신문은 '해당 이미지는 일본대표팀 공식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JI블루를 모델로 한 것으로 흰색 바탕에 붉은 원형의 도안에 청색 유니폼을 입은 JI블루 멤버들이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네 모퉁이에는 삼선이 있어 태극기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태극기의 이미지와 비교해보면 빨강, 파랑, 검은색의 배치가 거의 같다. 특히 삼선을 네 모퉁이에 배치한 것은 의도적으로 태극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한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일본축구협회가 공개한 이미지는 태극기의 태극 문양과 건곤감리를 떠올리게 한다.
일본축구협회는 이번 논란에 대해 "의도하지 않았다. 디자인에 있어 태극기를 묘사하려 한 것은 아니다. 지난 3월 일본 대표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포함시켜 발표한 이미지와 동일한 컨셉으로 진행됐다"라는 뜻을 나타냈다.
한편 일본 대표팀은 14일 일본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일본은 가나를 상대로 전반 16분 미나미노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미나미노는 속공 상황에서 사노의 횡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가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일본은 후반 15분 도안이 추가골을 터트려 점수 차를 벌렸다. 도안은 구보의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이어받아 왼발 슈팅으로 가나 골문 구석을 갈랐고 일본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일본에 패한 가나는 오는 18일 서울에서 한국과 대결한다. 한국은 14일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과 조규성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한국에 패한 볼리비아는 오는 18을 상대를 바꿔 일본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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