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샤넬 가방 가득한 옷장 공개 "안 들어…조카에게 물려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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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헤진이 샤넬 가방으로 가득한 옷장을 공개했다.
13일 한혜진의 채널에는 "톱모델 가을 대비 옷장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한혜진은 샤넬 가방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가방에 얽힌 일화를 밝혔다.
한혜진은 "샤넬 백이 많다고 생각할 텐데 나한테는 추억이 담긴 가방들이다. 쇼에 한 번도 빠지 않고 섰던 브랜드라 애정이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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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헤진이 샤넬 가방으로 가득한 옷장을 공개했다.
13일 한혜진의 채널에는 "톱모델 가을 대비 옷장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계절맞이로 옷장 정리를 했다"며 "모델 치고는 옷이 별로 없다. 옷보다 술 마시는데 돈을 다 썼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샤넬 가방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가방에 얽힌 일화를 밝혔다. 그는 "첫 번째 샤넬가방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금은 작고하신 칼 라거펠트와 피팅을 마치고 쇼에 선 기념으로 샀던 가방이다"며 "지금은 친구에 가 있다. 안 쓰면 달라고 해서 줬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샤넬 가방을 보여주며 그는 "거의 15년 전에 샀다. 요즘 가격에 비하면 40% 가격에 샀을 거다"고 떠올렸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들지 않게 됐다며 "너무 무거운 게 단점이다. 어깨가 아파서 잘 안 든다. 조카가 성인 되면 물려줄 거다"고 얘기해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샤넬 백이 많다고 생각할 텐데 나한테는 추억이 담긴 가방들이다. 쇼에 한 번도 빠지 않고 섰던 브랜드라 애정이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일 새벽, 구독자 수 86만 명을 보유한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이 돌연 삭제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14일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개인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이 최근 해킹 피해 이후 정상적으로 복구됐다"고 밝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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