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최우식, 부모 살해 진실 밝혀냈다…서범준, 돌발 기자회견

이유민 기자 2025. 11. 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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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이 숨기고 싶던 과거가 벼락처럼 덮치며 진실이 세상에 드러났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11회에서는 김우주(최우식)의 부모 사망 사건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인물들의 감정이 폭주하는 결정적 회차가 펼쳐졌다.

쏟아지는 감정에 주저앉는 김우주를 유메리(정소민)가 끌어안으며 위로했고, 그는 "그날 본 얼굴이 오민정이 맞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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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최우식이 숨기고 싶던 과거가 벼락처럼 덮치며 진실이 세상에 드러났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11회에서는 김우주(최우식)의 부모 사망 사건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인물들의 감정이 폭주하는 결정적 회차가 펼쳐졌다. 이날 김우주는 구치소에 수감된 오민정(윤지민)을 찾아가 장한구(김영민)와의 공모 증거를 캐물었고, 오민정은 "헨리가 아끼는 인형 안"에 결정적 증거가 있다며 단서를 흘렸다. 이어 그녀의 목 뒤 문신을 본 순간, 김우주는 부모가 죽던 그날의 단편적인 기억이 폭발하듯 떠올라 충격에 빠졌다.

ⓒ유튜브 채널 'SBS 스브스 Drama'

쏟아지는 감정에 주저앉는 김우주를 유메리(정소민)가 끌어안으며 위로했고, 그는 "그날 본 얼굴이 오민정이 맞다"고 털어놨다. 유메리는 오민정이 25년 전 명순당 직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연결고리를 더욱 확신했다.

ⓒ유튜브 채널 'SBS 스브스 Drama'

결국 김우주는 장한구와 정면으로 마주했고, 장한구는 "이미 공소시효 끝났다"며 비웃었지만, 그가 해외로 도피한 1주일 기간이 공소시효 산정에서 제외된 사실과 김우주가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은 상황을 완전히 뒤집었다. 경찰은 그 자리에서 장한구를 긴급 체포했고, 조사 과정에서 300억대 투자 사기, 횡령·배임, 살인교사, 독살미수 정황까지 드러나 법원은 결국 사형을 선고했다.

ⓒ유튜브 채널 'SBS 스브스 Drama'

한편 전 김우주는(서범준)은 유메리와 김우주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만취 상태에서 폭주하며 또 다른 갈등의 불씨를 지폈다. 방송 말미, 전 김우주가 기자회견을 열어 김우주의 '중견기업 후계자의 불륜·사기·살인교사 혐의'를 직접 폭로하는 장면이 예고되며 이야기는 완전히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한편, SBS '우주메리미'는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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