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패배한 볼리비아 감독 "손흥민의 프리킥 골이 흐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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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패한 볼리비아 축구대표팀의 오스카르 비예야스 감독이 손흥민에게 허용한 프리킥 골이 경기 흐름을 바꿨다며 패인으로 꼽았다.
볼리비아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평가전에서 후반 손흥민, 조규성에게 연속 골을 허용해 0-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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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에 패한 볼리비아 축구대표팀의 오스카르 비예야스 감독이 손흥민에게 허용한 프리킥 골이 경기 흐름을 바꿨다며 패인으로 꼽았다.
볼리비아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평가전에서 후반 손흥민, 조규성에게 연속 골을 허용해 0-2로 졌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볼리비아는 후반 12분까지 한국과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에 실점한 뒤 흔들렸고, 경기 막판 추가골까지 내주며 패했다.
경기 후 비예야스 감독은 "한국처럼 강한 팀을 상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두 팀 모두 빠르고 강한 압박을 펼쳤다"면서 "프리킥 하나가 경기 흐름을 바꿨다. 한국이 선제 득점 후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이 팀이 갖고 있는 힘이 있다'고 느꼈다"면서 패배를 인정했다.
하지만 비예야스 감독은 내년 3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하는 선수들을 독려했다. 남미 예선에서 7위를 마크한 볼리비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본선행 막차를 노린다.
비예야스 감독은 "오늘 경기력은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면서 "볼리비아 선수단 평균 연령은 23.5세로 매우 어리다. 계속 성장하는 팀"이라면서 "내년 3월 열리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더 발전할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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