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유학생, 이영애 도움으로 태국 돌아간다…1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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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54)가 전남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다 뇌출혈로 쓰러진 유학생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14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던 태국인 시리냐씨는 지난 7월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병원에서 경막하출혈 진단을 받은 시리냐씨는 현재까지 혼수상태로 3개월 넘게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전남대 구호봉사동아리 '리듬 오브 호프'(Rhythm of Hope)를 중심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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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54)가 전남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다 뇌출혈로 쓰러진 유학생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14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던 태국인 시리냐씨는 지난 7월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병원에서 경막하출혈 진단을 받은 시리냐씨는 현재까지 혼수상태로 3개월 넘게 치료를 받고 있다.
산소호흡기에 의존 중인 시리냐씨는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앞으로의 치료와 귀국이 막막한 상황. 이에 전남대 구호봉사동아리 '리듬 오브 호프'(Rhythm of Hope)를 중심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벌여왔다.
이 사연을 접한 이영애는 "좋은 일을 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리듬 오브 호프'에 1000만원을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학내 구성원과 시민 참여가 더해지면서 당초 목표 금액 900만원의 2배가 넘는 2000만원 상당이 모였다.
시리냐씨는 환자 해외 이송 업체와 항공사 협조를 받아 오는 15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항공편으로 고향인 태국으로 돌아간다. 전남대도 시리냐씨가 무사히 고국에 도착할 수 있도록 귀국 절차 전반을 돕고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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