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학창시절 트라우마 고백 "왜소해서 괴롭힘 당해"[집대성]

정은채 기자 2025. 11. 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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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어린 시절 학교 괴롭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SUB] 전생전생하다 전생전생한, 체험체험하다 체험체험한 | 집대성 ep.82 강승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면을 통해 전생체험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면 상태에 들어간 강승윤은 데뷔 전인 초등학생 시절로 회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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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가수 강승윤이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7 /사진=김휘선 hwijpg@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어린 시절 학교 괴롭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SUB] 전생전생하다 전생전생한, 체험체험하다 체험체험한 | 집대성 ep.82 강승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면을 통해 전생체험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사진='집대성' 영상화면 캡쳐
최면 상태에 들어간 강승윤은 데뷔 전인 초등학생 시절로 회귀했다. "어떤 기억이 마음 속에 남아있냐"는 질문에 그는 "괴롭힘을 많이 당하는 것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의 자신을 떠올리며 "작고, 왜소하고, 좀 표현을 잘 못 한다. 내성적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조용하고 싶지 않은데 나대면 안 될까봐. 제가 나대면 더 괴롭힘 당할 것 같은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선배 대성은 강승윤의 예상치 못한 고백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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