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명 운집’ 부산불꽃축제…밀집 사고 예방 강화

최위지 2025. 11. 14. 1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년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부산불꽃축제가 내일 저녁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백만 명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밀집 사고 등을 막기 위한 안전 관리가 대폭 강화될 예정입니다.

올해 불꽃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돼 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시는 공무원과 경찰, 자원봉사자 등 7천여 명을 투입해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 [앵커]

매년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부산불꽃축제가 내일 저녁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립니다.

백만 명 넘는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밀집 사고 등을 막기 위한 안전 관리가 대폭 강화될 예정입니다.

최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안대교가 바라다보이는 백사장이 간이 의자로 가득 찼습니다.

바다에는 불꽃을 터뜨릴 바지선이 제자리를 잡고 최종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내일 열리는 제20회 부산불꽃축제 준비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 불꽃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돼 백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시는 공무원과 경찰, 자원봉사자 등 7천여 명을 투입해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핵심은 '인파 총량제'입니다.

광안리 수용 인원을 20만 명으로 제한하고, 더 많은 인파가 몰리면 우회 조치합니다.

[이홍준/부산시 안전정책과 축제진흥팀장 : "백사장을 시작으로 해서 해변로까지 차례대로 진입 구간별로 진입 차단을 시행할 예정이고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현장 관리 요원들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인파 분산용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피로도 4곳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고공 관측 차량과 드론 테러 대응 차량 등을 투입하고 해경은 바다에 함정 14척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귀갓길 혼잡에 대비해 도시철도는 2백 회 증편 운행되고 시내버스 일부 노선은 자정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광안리 해변로와 광안대교 등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축제가 끝나면 인파 쏠림을 막기 위해 해변로 관람객부터 백사장 관람객 순으로 순차 귀가하도록 안내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