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에도 국내 배터리 3사 연구·개발 비용 확대

이도윤 2025. 11. 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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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에도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연구·개발(R&D) 비용을 늘렸습니다.

오늘(14일) 각 회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3사의 누적 R&D 비용은 총 2조 3,20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SDI가 3분기 누적 1조 1,016억 원을 투자해 올해 들어 3사 중 R&D에 가장 많이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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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에도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연구·개발(R&D) 비용을 늘렸습니다.

오늘(14일) 각 회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3사의 누적 R&D 비용은 총 2조 3,20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3분기의 3사 합산 R&D 비용인 1조 9,919억 원보다 16.5% 늘어난 수치입니다.

삼성SDI가 3분기 누적 1조 1,016억 원을 투자해 올해 들어 3사 중 R&D에 가장 많이 투자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R&D에 누적 9,876억 원을 썼습니다. 지난해 3분기 대비 24.2% 늘어난 규모입니다.

SK온의 R&D 비용은 지난해 3분기 누적 2,105억 원에서 올해 3분기 누적 2,314억 원으로 9.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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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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