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산 증인’ 전미도가 콕짚은 매력은?
김상협 2025. 11. 14. 17:55
브로드웨이를 제패하고 돌아온 한국 토종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세계적인 권위의 '토니상'을 작품상과 극본상 등 무려 6개나 휩쓸고 국내 공연으로 돌아왔으니 말 그대로 '금의환향'입니다.
2015년 내부 리딩 공연부터 '어쩌면 해피엔딩'의 시작을 함께 한 '어쩌면 해피엔딩'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전미도 배우와 박지연, 박진주, 방민아, 최수진이 헬퍼 로봇 클레어 역으로 함께 캐스팅됐습니다.
또 올리버 역에는 2018년 재연에 출연했던 전성우와, 4연에 출연했던 신성민, 초연에 나왔던 김재범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토니상 수상으로 그 어느 때보다 10주년 공연을 기다렸던 국내 팬들은 1-2차 티켓 오픈 50회차 전석 매진으로 화답했습니다.
'어쩌면 해피엔딩'의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전미도 배우가 KBS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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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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