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3분기 매출 2천375억원·영업이익 17억원

김윤구 2025. 11. 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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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남양유업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2천37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 감소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다소 감소했으나 비효율 저수익 제품·거래선을 정리하고 수익성 좋은 카테고리에 집중한 결과 영업이익은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 전략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 이후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고 덧붙였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우유류 3분기 매출은 1천300억원으로 특히 지난 8월 출시한 '말차에몽'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분유류 매출은 46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과 건강음료 '17차' 등의 기타 매출은 607억원이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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