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연수원 동기' 박수근 교수, 중앙노동위원장에 내정

우태경 2025. 11. 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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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중앙노동위원장에 박수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먼저, 박 내정자는 노동법학회장을 역임한 노동법 전문가로, 이미 한 차례 중앙노동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김 대변인은 박 내정자에 대해 "이론과 실무을 겸비한 노동전문가"라면서 "노동 문제에 관한 판정·조정 업무를 수행하는 중앙노동위원장으로서 공정하게 노동자의 삶을 지키는 한편 성숙한 노사 관계 발전에도 기여할 적임자"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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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장차관급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중앙노동위원장에 박수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박 교수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중앙노동위원장 등 장차관급 인사 6명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박 내정자는 노동법학회장을 역임한 노동법 전문가로, 이미 한 차례 중앙노동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김 대변인은 박 내정자에 대해 "이론과 실무을 겸비한 노동전문가"라면서 "노동 문제에 관한 판정·조정 업무를 수행하는 중앙노동위원장으로서 공정하게 노동자의 삶을 지키는 한편 성숙한 노사 관계 발전에도 기여할 적임자"라고 부연했다. 박 내정자는 현 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의 임기 종료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임용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업무를 전담하게 될 중소벤처기업부 2차관에는 이병권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이 임명됐다. 이 차관은 행정고시 39회 출신으로 중기부에서 정책기획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변인은 "소상공인 전담 차관을 신설한 이후 첫 번째 인선"이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청장에는 이용철 변호사가 임명됐다. 방사청 초대 차장 출신으로, 방사청 개청 초기에 국방 획득시스템의 초기 틀을 마련한 전문가로 평가된다. 김 대변인은 "방위사업청을 개청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방위산업 4대 강국 구현을 실현할 최적의 전략가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한삼석 국민권익위 상임위원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정렬 개보위 사무처장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에는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우태경 기자 taek0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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