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추계주니어] 도하현·이서진, 16세·18세 챔피언부 단식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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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김천KMHTF 오픈 추계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가 11월 14일 김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리면서 여자 16세와 18세 챔피언부의 준결승 진출자가 모두 확정됐다.
여자 18세부에서는 이서진(통진고)이 최소희(원주여중)를 6-2, 6-3으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여자 18세부에서는 이서진을 포함해 상위권 선수들의 안정적인 경기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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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김천KMHTF 오픈 추계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가 11월 14일 김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리면서 여자 16세와 18세 챔피언부의 준결승 진출자가 모두 확정됐다. 각 연령대 선수들은 상위 라운드로 향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안정감과 폭발력을 함께 보여준 도하현(대구일중)과 이서진(통진고)의 활약이 돋보였다.
여자 16세부 8강전에서 2번 시드 도하현은 강력한 스트로크와 경기 장악력을 앞세워 심지민(경원중)을 6-0, 6-2로 완파했다. 경기 내내 흔들림 없이 자신의 패턴을 유지하며 상대에게 반격의 기회를 거의 허용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체력과 안정적인 기술이 돋보였다.
여자 18세부에서는 이서진(통진고)이 최소희(원주여중)를 6-2, 6-3으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다양한 구질, 빠른 패턴 전환, 코트 깊이를 활용한 운영이 돋보였다. 경기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은 뒤 단 한 번도 흐름을 내주지 않으며 안정감 있게 승리를 기록했고, 이번 대회에서 경기력이 갈수록 안정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자 16세부 다른 경기에서도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장지원(춘천SC)은 톱시드 전서희(춘천SC)를 6-0, 6-2로 제압하며 가장 큰 이변을 만들었다. 팀 동료 맞대결이었지만 경기 흐름은 일방적이었다. 장지원은 랠리 주도권을 빠르게 가져가 상대의 리듬을 흔들어놓으며 경기 전체를 지배했다.

박지연(ATA)은 김단아(원주여고)를 상대로 7-5, 7-5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두 세트 모두 막판 집중력에서 우위를 보였고, 경기 후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해결했다. 정나민(남산고)은 박지유(청주여중)를 6-1, 6-3으로 눌렀다. 강한 전진 속도와 안정적인 스트로크가 빛났고, 무리 없는 경기 운영으로 준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여자 18세부에서는 이서진을 포함해 상위권 선수들의 안정적인 경기력이 돋보였다. 최정인(합천SC)은 임아영(군위고)을 6-4, 6-2로 꺾었다. 염시아(원주여중)는 김예람(충남여고)을 상대로 6-4, 6-1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올랐다. 빠른 템포와 공격적인 전개가 강점으로 드러난 경기였다.
이은수(양주나정웅TA)는 이보람(천안TSC)과의 접전에서 7-6<4>, 6-4로 승리를 거뒀고, 집중력 싸움이 승부를 가른 경기였다.
여자 14세부는 32강전과 16강전을 하루에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체력 부담이 큰 구조라 상위라운드에서는 회복력과 멘탈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천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각 연령대별로 날이 갈수록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특히 도하현과 이서진이 보여준 완성도 높은 경기는 준결승 이후의 흐름을 예측하게 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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