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드래프트] ‘멀티 포지션 고교생’ 광신방예고 송한준, 2R 10순위 정관장행

잠실학생/정다윤 2025. 11. 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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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얼리 엔트리 선언한 송한준이 정관장으로 향한다.

광신방예고 3학년 송한준((197cm, F)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0순위로 안양 정관장에 입단했다.

그는 신목초–삼선중–광신방예고를 거쳤다.

올해 고교 얼리 엔트리라고 하면 '삼일고 양우혁'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광신방예고 송한준의 가치 또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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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정다윤 기자] 고교 얼리 엔트리 선언한 송한준이 정관장으로 향한다.

광신방예고 3학년 송한준((197cm, F)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0순위로 안양 정관장에 입단했다. 그는 신목초–삼선중–광신방예고를 거쳤다.


올해 고교 얼리 엔트리라고 하면 ‘삼일고 양우혁’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광신방예고 송한준의 가치 또한 주목할 만하다. 송한준은 올해 27경기에서 평균 18.0점 8.8리바운드 2.5어시스트 1.8스틸 1.2블록을 기록했다.

197cm의 신장을 갖춘 그는 1~3번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포지션 자원이다. 큰 신장에 비해 슈팅과 드리블 등 기본기가 깔끔하고, 트랜지션 상황에서의 속도, 점프력이 장점이다. U16 대표팀 경험을 지닌 만큼 기동력과 신장을 겸비한 ‘빠른 농구’형 자원으로 꼽힌다.

한 대학 감독은 송한준에 대해 “송한준은 3~4년 후를 바라봐야 한다. 아직은 힘과 농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부족하고 BQ도 더 올라와야 한다. 지금은 체격을 기반으로 농구를 하지만, 대학이나 프로는 체격이 아니라 체력과 스킬 싸움이다. 힘과 기술을 갖춰야 한다”고 평가했다.

아직은 프로 무대에서 적응과 시간이 필요한 선수다. 어떤 팀을 만나 어떤 환경 속에서 성장하느냐, 그리고 그 성장의 간극을 얼마나 빠르게 좁히느냐가 관건이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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