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 투헬 감독의 거듭된 케인 찬사… 포든이 대체할 수 있냐 묻자 "지금은 무리한 기대"

김태석 기자 2025. 11. 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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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14일 새벽(한국 시각)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7차전 세르비아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영국 <메트로> 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필 포든이 케인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지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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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14일 새벽(한국 시각)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7차전 세르비아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28분 부카요 사카, 후반 45분 에베레치 에제의 연속골로 세르비아를 꺾고 유럽 예선 7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해리 케인은 선발로 나서 후반 20분 필 포든과 교체됐다.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투헬 감독은 케인의 경기력에 상당히 만족감을 표시했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필 포든이 케인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지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투헬 감독은 "포든에게 케인의 자리를 위협하라고 요구하는 건 지금으로서는 지나치게 큰 기대다"라고 말했다. 이어 "케인은 생애 최고의 컨디션에 있다. 태도, 활동량, 퀄리티, 결정력 비율까지 모두 통제 불가능한 수준이며,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라고 극찬했다.

실제로 케인은 2025-2026시즌 개막 이후 바이에른 뮌헨에서 최고의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공식전 17경기에서 2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상대 문전에서 만들어지는 거의 모든 기회를 득점이나 도움으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만하지 않고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는 점 역시 케인의 큰 강점으로, 투헬 감독의 칭찬도 이 부분에 초점이 맞춰졌다.

한편 이미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잉글랜드는 오는 17일 새벽 티라나의 아레나 콤베타레에서 열리는 8차전 알바니아전을 통해 유럽 예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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