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드래프트] '정통 PG? 나야 나' 중앙대 김휴범, 2라운드 9순위로 DB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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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휴범이 DB 유니폼을 입는다.
중앙대 4학년 김휴범(178.3cm, G)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9순위로 원주 DB에 지명됐다.
김휴범은 코트 전면을 넓게 쓰며 흐름을 다듬는 정통 포인트 가드다.
중앙대를 이끄는 윤호영 감독은 김휴범에 대해 "팀 전체를 조율하면서 리딩을 할 수 있는 가드다.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들이 많은데 정통 포인트가드는 드물어서 희소성이 있다. 경기 조율하는 능력은 확실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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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정다윤 기자] 김휴범이 DB 유니폼을 입는다.
중앙대 4학년 김휴범(178.3cm, G)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9순위로 원주 DB에 지명됐다. 그는 송정초-화봉중-무룡고-중앙대를 거쳤다.
김휴범은 코트 전면을 넓게 쓰며 흐름을 다듬는 정통 포인트 가드다. 2대2 게임에서 만들어내는 패스와 타이밍 같은 결정력, 조율 능력까지 갖췄다. 체격이 크진 않지만 수비에서는 언제나 높은 에너지로 압박을 만든다.
김휴범의 대학 4년은 순탄하지 않았다. 2, 3학년 시절 반복된 부상과 재활은 그의 시간을 오래 묶어두었다. 한때 스카우트 사이에서는 “기량은 좋은데 건강하지 못하다”는 아쉬운 평가까지 뒤따랐다.
그러나 2025년 올 시즌, 그는 15경기에서 평균 6.5점 4.8어시스트 3.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중앙대 백코트의 중심을 지켰다. 지난 41회 MBC배에서는 팀에 15년 만의 우승을 안겼고,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중앙대를 이끄는 윤호영 감독은 김휴범에 대해 “팀 전체를 조율하면서 리딩을 할 수 있는 가드다.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들이 많은데 정통 포인트가드는 드물어서 희소성이 있다. 경기 조율하는 능력은 확실하다”고 평가했다.
건강한 김휴범이라면 스피드와 운동능력 기반의 플레이를 펼쳐 보일 가능성이 충분하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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