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 2562억원 규모 원유 운반선 2척 수주
서일원 기자 2025. 11. 14. 16:15
2028년 하반기까지 인도
年 수주 목표 75.3% 달성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인도한 원유 운반선. /HD현대 제공
年 수주 목표 75.3% 달성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2562억원 규모의 원유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2562억원의 수주 규모는 HD현대중공업의 작년 매출 1.7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 수주 물량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총 100척, 135억9000만달러(약 19조8300억원)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180억5000만달러(약 26조3500억원)의 75.3%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Liquefied Natural Gas) 운반선 5척, LNG벙커링선 6척, 액화석유가스(LPG·Liquefied Petroleum Gas)·암모니아 운반선 9척, 에탄 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61척, 탱커선 16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척을 수주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즈톡톡] 中 로봇 강자 유니트리가 韓 로봇 스타트업과 손잡은 까닭
- 남의 땅에 건물 짓고는 ‘20년 지났으니 내 땅’ 주장… 대법서 패소
- “역대 최고 전력이라더니”…‘졸전’ 홍명보호 탈락에 광고계도 ‘날벼락’
- 삼전·닉스만 허용한 게 패착?... 미국과 다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 [경제 포커스] 수익률 1%p에 ‘기금 고갈 시점’ 13년 출렁하는 국민연금
- “비싸다” vs “감정가 반영”… 민간임대 분양전환가 분쟁 반복
- 법외 노조도 위임장 하나면 끝?… 화물연대 ‘우회 교섭’에 산업계 비상
- [비즈톡톡] “韓 반도체 산업에 비용 폭탄 될 수도”…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숨은 청구서
- [정책 인사이트] 전기차 보조금 ‘국산 우대’ 묘수… 佛, WTO 규정 지키며 中 공세 막아
- [글로벌 거상] 드림카 대신 창업 택한 3만달러… 美서 4100억 매출 일군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