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아들 해군 장교 임관식 간다... 임세령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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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장남 이지호씨의 해군 학사장교 임관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호씨의 소위 임관식엔 그의 부모인 이 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그리고 여동생인 원주씨도 참석한다고 한다.
그랬던 이 회장이 지호씨의 임관식에 참석한 건 지호씨가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임관한 걸 자랑스러워하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복수 국적인 지호씨가 미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학사장교로 입대한 배경엔 이 회장의 설득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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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국적 포기하고 이 회장 설득해 입대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장남 이지호씨의 해군 학사장교 임관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호씨의 소위 임관식엔 그의 부모인 이 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그리고 여동생인 원주씨도 참석한다고 한다.
14일 재계 및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28일 경남 진해시 해군사관학교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리는 139기 해군·해병대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다는 뜻을 전했다. 지호씨의 어머니 임 부회장도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장교 임관식은 안전과 보안 등의 이유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돼 참석을 원하는 가족은 보통 2주 전에는 미리 참석 의사를 밝히고 허가를 받는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91015580003681)
이 회장은 그동안 지호씨의 초등학교·중학교 졸업식 등 관련 행사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9월 15일 지호씨가 입영했을 때도 임 부회장과 여동생 원주씨만 참석했다. 바쁜 경영 일정 탓이었다는 것이 재계 분석이다.
그랬던 이 회장이 지호씨의 임관식에 참석한 건 지호씨가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임관한 걸 자랑스러워하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지호씨는 2000년 이 회장의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HBS) 유학 당시 태어나 미국·한국 두 나라의 국적을 모두 갖게 됐다. 복수 국적인 지호씨가 미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학사장교로 입대한 배경엔 이 회장의 설득이 있었다고 한다.
입영 후 가입교 기간을 거쳐 11주 동안 교육 훈련을 마치고 소위로 임관하는 지호씨는 해군 통역장교로 복무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아람 기자 onesho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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