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드래프트] ‘제2의 양동근’ 고려대 문유현, 전체 1순위로 정관장 입단···KBL 최초 1순위 형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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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양동근' 문유현(181cm G)이 전체 1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했다.
고려대 3학년 문유현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안양 정관장의 부름을 받았다.
올 시즌 문유현은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10경기에서 평균 10.8점 5.0리바운드 5.5어시스트 1.3스틸로 활약했다.
문유현이 '제2의 양동근'으로 불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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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조영두 기자] ‘제2의 양동근’ 문유현(181cm G)이 전체 1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했다.
고려대 3학년 문유현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안양 정관장의 부름을 받았다.
문유현은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다. 지난해 이미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에 선발됐을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았다. 득점, 어시스트, 경기 운영 등 가드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뛰어난 수비력 또한 그의 장점이다.
올 시즌 문유현은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10경기에서 평균 10.8점 5.0리바운드 5.5어시스트 1.3스틸로 활약했다. 어깨 부상으로 공백기가 있었지만 성균관대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16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MVP를 수상했다. 라이벌 강성욱과의 매치업에서 완승을 거뒀다.
문유현은 과거 KBL 최고 가드로 꼽혔던 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 감독과 닮은 점이 많다. 신체 조건뿐만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하다. 문유현이 ‘제2의 양동근’으로 불리는 이유다. 올해 얼리 엔트리를 선언한 그는 전체 1순위의 영예를 안았다. 2023년 형 문정현(KT)에 이어 1순위 지명을 받으며 KBL 최초 1순위 형제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미 변준형, 박지훈, 박정웅 등을 보유한 정관장은 문유현까지 품으며 10개 구단 중 가장 탄탄한 가드진을 갖게 됐다.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대비할 수 있는 라인업이다. 문유현은 즉시 전력감으로 꼽혔던 만큼 팀에 적응만 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데뷔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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