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부인 아닌 애완견에게만 키스→수상해" 美 매체 황당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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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직후 보인 행동에 미국 매체가 딴지를 걸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오타니가 2025시즌 내셔널리그 MVP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30인 기자의 1위 표를 독식했다. 3차례의 만장일치는 역사상 최초다. 다저스 소속 선수가 연속 시즌 수상자는 오타니가 처음"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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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오타니가 2025시즌 내셔널리그 MVP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30인 기자의 1위 표를 독식했다. 3차례의 만장일치는 역사상 최초다. 다저스 소속 선수가 연속 시즌 수상자는 오타니가 처음"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오타니는 명실상부한 MVP급 활약을 했다. 다저스 소속으로 투수로 처음 나선 시즌이었지만, 정규리그 1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타자로도 158경기에 나서 타율 0.282(611타수 172안타) 55홈런 102타점 20도루의 뛰어난 스탯을 찍었다. 두 시즌 연속으로 50홈런, 100타점을 넘겼다. 146득점으로 내셔널리그 1위이며 홈런 역시 리그 2위였다. 공격 생산 지표인 OPS(출루율+장타율) 역시 1.014로 리그 1위였다. 공격력은 물론이고 투수까지 소화하며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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