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읍 일대 주민참여형 태양광 집적화 단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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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이 삼호읍 일대에 주민참여형 태양광 집적화 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자리한 삼호읍과 미암면을 중심으로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을 위해 발전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군은 이를 제도화하기 위해 다음달 '영암군 신재생에너지 군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 등을 개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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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대불산단 전략 세미나 [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yonhap/20251114135220709caop.jpg)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삼호읍 일대에 주민참여형 태양광 집적화 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자리한 삼호읍과 미암면을 중심으로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을 위해 발전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총 2.27G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1단계로 육상 태양광 1.6GW를, 2단계로 0.427GW의 수상 태양광을 계획하고 있다.
이 중 1단계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주민에게 기본소득 형태로 연간 약 25만원씩 지급하고, 사업 참여자에게는 추가 가중치를 적용해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1천만원을 매년 차등 지급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제도화하기 위해 다음달 '영암군 신재생에너지 군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 등을 개정할 예정이다.
조례 개정안에는 주민 참여와 이익 공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에너지 수익을 활용한 청년 및 농민 우대 정책과 에너지 복지 확대로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자립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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