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해도 높을수록 활성화 기대↑…NIA, 대국민 인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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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도 높은 사람일수록 AI의 사회 전반에 활성화되는 것을 기대한다는 조사 결과나 나왔다.
조사를 진행한 NIA 측은 "전반적으로 기대와 우려 전망에서 모든 응답자가 생활 편리와 정보 신뢰 관련 내용을 주요하게 꼽았다"며 "저이해군은 상대적으로 규범·사회제도(안전·통제약화 등) 부문에서 AI의 영향을 더 크게 의식하고 있으며, 고이해군은 상대적으로 경제 활동(일자리·생산성 등) 부문을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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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도 높은 사람일수록 AI의 사회 전반에 활성화되는 것을 기대한다는 조사 결과나 나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최근 국내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AI 이해도와 활용 경험에 따른 국민 인식 조사(온라인 설문)'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응답자의 AI 이해도에 따라 고·중·저이해군 3개 표본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조사 결과, 향후 AI가 사회 전반에 활성화되는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 59.0%가 '기대한다'고 답했다. 반면에 '우려한다'는 응답은 16.7%로 낮았다.
같은 질문에 고이해군 81.2%는 '기대한다'고 답변해, 저이해군 33.2%보다 약 2.4배 높게 나타났다. AI 이해도가 높을수록 AI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AI 시대 중요한 역량에 대한 생각도 그룹별로 달랐다.
고이해군은 윤리와 책임 의식(46.8%), 신기술 수용력(44.6%), 창의적 사고력(37.8%) 등 AI 활용과 유연성 등을 중요시했다. 반면, 저이해군은 '윤리와 책임 의식(63.0%)'을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꼽았다.
AI 기술 활성화에 대한 기대 이유는 이해도와 관계없이 생활의 편리성 증대(60.7%)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다만, 두 번째 기대 이유는 그룹별로 달랐다. 고이해군은 생산성 향상과 경제 성장(44.3%)을, 저이해군은 안전 및 사회시스템 효율화(43.6%)를 선택했다.
AI 기술 활성화에 대한 우려에 대한 질문에는 가짜뉴스와 정보 조작(48.0%)이 모든 그룹에서 가장 우려하는 문제로 나타났다. 고이해군은 두 번째 우려사항으로 '일자리 감소 및 대체(45.3%)'을 선택했다.
조사를 진행한 NIA 측은 “전반적으로 기대와 우려 전망에서 모든 응답자가 생활 편리와 정보 신뢰 관련 내용을 주요하게 꼽았다”며 “저이해군은 상대적으로 규범·사회제도(안전·통제약화 등) 부문에서 AI의 영향을 더 크게 의식하고 있으며, 고이해군은 상대적으로 경제 활동(일자리·생산성 등) 부문을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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