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대 투입” 전설의 ‘워뇨띠’ 900억대 코인 매수했다, 뭐 샀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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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시장에서 전설적인 트레이더로 알려진 '워뇨띠'가 900억대 암호화폐를 매수한 사실을 공개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워뇨띠는 14일 오전 8시 가상자산 투자 커뮤니티에 "선발대 투입"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자신의 자산 현황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시했다.
워뇨띠는 개인 신상이 알려지지 않은 채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는 투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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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뇨띠’가 디시인사이드 차트갤러리에 올린 암호화폐 자산현황 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5/ned/20251115021851979sjbk.png)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서 전설적인 트레이더로 알려진 ‘워뇨띠’가 900억대 암호화폐를 매수한 사실을 공개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워뇨띠는 14일 오전 8시 가상자산 투자 커뮤니티에 “선발대 투입”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자신의 자산 현황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시했다.
업비트로 추정되는 거래소 화면에는 이더리움(ETH) 603억 원, 솔라나(SOL) 168억원, 도지코인(DOGE) 152억원 등 주요 코인을 대량 매수한 내역이 담겨 있다. 총 규모는 약 925억원에 달한다.
그는 “내리면 추매함”이라는 메시지로 추가 매수 의향도 내비쳤다. 최근 이더리움은 강한 매도 압력을 받으며 3200달러 부근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간 상황이지만 워뇨띠는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워뇨띠는 개인 신상이 알려지지 않은 채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는 투자자다. 2017년 12월 600만원에서 시작한 시드 투자금을 코인 매매를 통해 3700억원 이상 불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비트 계좌에 1000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내역 등을 인증하며 한국 개미 트레이더들의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3월 가상자산거래소 비트멕스에서 ‘aoa’ 계정으로 3670BTC(약 3700억원) 규모의 추정 수익을 올려 선물 투자자 랭킹에서 4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용 172㎡(시세 89억~95억원)를 약 40채 살 수 있는 규모다.

워뇨띠는 지난 6월 비트멕스 블로그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투자 전략도 일부 밝혀왔다. 그는 거래 방식에 대해 거래량과 차트 위주로 거래하고 있다며 “1분봉, 5분봉, 15분봉, 1시간봉, 4시간봉, 일봉 모두 중요하게 본다. 평소에는 1분봉을 켜두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수익 실현 방식에 대해서는 "전체 시드의 5% 정도면 만족하고 익절하는 편”이라며 “매매하면서 하루에 전체 시드 대비 2배는 커녕 30% 수익도 본 적이 없다. 하루 최대 수익은 20% 정도였다”고 말했다.
향후 1년간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서는 “큰 대세 상승장 속에 두 달짜리 하락장이 섞이는 느낌”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1년짜리 하락장은 2027년쯤에나 나올 것”이라며 당분간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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