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p 하락…긍정평가 59% [한국갤럽]

최경진 2025. 11. 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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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일주일 사이 4%p 하락해 5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9%는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32%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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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민주당 42%, 국민의힘 24%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13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일주일 사이 4%p 하락해 5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9%는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32%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 63%에서 다시 50%대로 내려온 것이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30%), ‘경제·민생’(14%), ‘전반적으로 잘한다’(7%), ‘APEC 성과’(5%) 등이 꼽혔으며 부정 평가자는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5%), ‘경제·민생’(10%), ‘친중 정책·중국인 무비자 입국’, ‘대장동 사건·검찰 항소 포기 압박’(6%)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국갤럽은 “긍정 평가 사유는 큰 변화가 없으나 부정 평가에서는 ‘대장동 사건’ 언급이 새롭게 나타났다”며 “재판중지법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대통령 관련 사건에 대한 검찰의 미항소 과정이 논란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24%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2%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2%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7.5%, 응답률은 11.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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