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팩트시트 지연에 "우라늄 농축 등 핵잠 관련 美조정 필요했어"

이기림 기자 한재준 기자 김지현 기자 2025. 11.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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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가 지연된 것에 관해 "우라늄 농축이나 핵 재처리 문제, 핵추진잠수함 문제에 대해 미국 정부 내에서 약간의 조정 과정이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팩트시트 발표가 다소 지연된 이유에 여러 해석이 나왔는데, 조율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쟁점이었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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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팩트시트 타결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5.11.1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한재준 김지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가 지연된 것에 관해 "우라늄 농축이나 핵 재처리 문제, 핵추진잠수함 문제에 대해 미국 정부 내에서 약간의 조정 과정이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팩트시트 발표가 다소 지연된 이유에 여러 해석이 나왔는데, 조율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쟁점이었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 정부 입장은 이미 정상회의 때 대체로 내용이 확정됐다는 것이면서도, 실제적인 세부 문안 작성은 여러 가지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역시도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사안이라 글자 하나, 사안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세부 내용 정리에 아주 미세한 분야까지 치열한 논쟁이 있었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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