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꼰대야?’ 맥그리거 덕분에 ‘큰돈’ 번 화이트, 역대급 망언 논란…“맥그리거는 너무 많이 벌었어, 그러니까 끝났지”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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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데이나 화이트는 최근 역대급 망언을 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화이트는 "돈이 모든 것을 망친다. 파이트 비즈니스에서 돈이 너무 많이 개입되면 안 된다"며 "맥그리거를 보면 너무 많은 돈을 벌었고 그걸로 끝이었다. 하빕도 마찬가지다. 그는 엄청난 돈을 벌었고 그렇게 끝났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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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데이나 화이트는 최근 역대급 망언을 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코너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부유해지면서 커리어가 끝났다고 언급했다.
화이트는 최근 배우 닉 터투로와의 대화에서 “맥그리거의 커리어에 있어 메이웨더전을 통한 큰 수익이 문제가 된 건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모두가 이해하기 힘든 답을 했다.
화이트는 “돈이 모든 것을 망친다. 파이트 비즈니스에서 돈이 너무 많이 개입되면 안 된다”며 “맥그리거를 보면 너무 많은 돈을 벌었고 그걸로 끝이었다. 하빕도 마찬가지다. 그는 엄청난 돈을 벌었고 그렇게 끝났다”고 이야기했다.

맥그리거와 하빕이 파이터로서 많은 돈을 벌어들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그러나 그들을 통해 많은 수익을 얻은 화이트가 ‘돈’을 언급한다는 건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더불어 아무리 UFC라고 해도 대단한 스타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다. 격투기 환경이 과거보다 좋아진 건 사실이지만 대우가 비례하게 좋아졌다고 볼 수는 없다.

맥그리거 관련 발언에 대해서도 “많은 돈을 벌었지만 이후에도 수차례 싸웠다. 하빕은 물론 (도널드)세로니, (더스틴)포이리에와는 두 번이나 싸웠다. (마이클)챈들러와도 싸울 예정이었다. 그 경기 후에 은퇴한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선수들이 큰돈을 벌어서 무너졌다고 했나? 정작 그 돈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본 사람이 누군지 생각해봐야 한다. 나는 이걸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고 더했다.

전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도 화이트의 망언에 반응했다. 그는 “돈을 더 많이 벌어도 계속 싸울 것이다. 정상급 파이터에게 있어 고통, 희생, 영광은 결국 커리어 후반의 보상이다. 중간급 파이터도 마찬가지다. 아니, 모든 파이터에게 통하는 이야기다”라고 밝혔다.
한 UFC 팬은 “화이트가 그렇게 많은 돈을 벌지 않았다면 UFC는 훨씬 더 좋은 상태가 됐을 것이다. 그는 2016년 매각 이후 필요한 만큼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팬은 “화이트는 돈만 보는 사람이다. 그는 TKO 이사회의 일원이며 그곳은 부자가 더 큰 부자가 되려는 집단이다. 그러니까 하빕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것이다. 화이트가 아는 가치는 결국 돈이 전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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