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키워드]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김현지 기자 2025. 11. 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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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오후, 울산 남구 남화동 소재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에서 기력발전 5호기 보일러 타워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수색이 마무리되면 사고 원인과 책임을 둘러싼 수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당시 하부 철골이 제거된 상태에서 매몰자들에게 작업하도록 상부에서 지시했는지 등 보일러 타워 해체 계획과 관리·감독 문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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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김현지 기자)
11월6일 오후, 울산 남구 남화동 소재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에서 기력발전 5호기 보일러 타워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 9명 중 2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으나 7명이 매몰돼 6명이 사망했다. 이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후에도 실종자 한 명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됐다.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수색이 마무리되면 사고 원인과 책임을 둘러싼 수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당시 하부 철골이 제거된 상태에서 매몰자들에게 작업하도록 상부에서 지시했는지 등 보일러 타워 해체 계획과 관리·감독 문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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