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CEO’ 송지효, 2시간 걸어서 출근하더니···회사서 잠들어 ‘야근각’ (지효쏭)

강신우 기자 2025. 11. 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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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지효쏭 JIHYO SSONG’ 캡처.

배우 겸 사업가 송지효가 CEO로서의 출근길과 일하며 느낀 소회를 전했다.

13일 송지효의 유튜브 채널 ‘지효쏭 JIHYO SSONG’에는 ‘회사까지 걸어가 보자 (출근길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속옷 브랜드를 운영 중인 송지효가 집에서 회사까지 약 7.6km를 걸어 출근하는 소탈한 일상이 담겼다.

유튜브 ‘지효쏭 JIHYO SSONG’ 캡처.

“제 감정에 서툰 편이지만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 싶어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힌 송지효는 자신의 출근길을 카메라에 담았다. 송지효는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 다양한 속얘기를 하며 약 1시간 42분 만에 출근에 성공했다.

회사 근처에 도착한 송지효는 “점심시간이 되면 회사 분들이 한꺼번에 나오셔서 엘리베이터 잡기도 진짜 힘들다”며 “퇴근시간도 지옥철처럼 ‘헬리베이터’”라고 찐 직장인 모먼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지효쏭 JIHYO SSONG’ 캡처.

이어 송지효는 일하면서 느낀 점도 털어놨다. 송지효는 “노력만으로 되는 건 아니지만 매일 출근해서 회의하고 아이디어 내는 시간이 참 보람 있다”며 “저희 속옷을 재구매해 주시고 칭찬해 주실 때 정말 뿌듯하다. 그래서 더 허투루 못 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브 ‘지효쏭 JIHYO SSONG’ 캡처.

영상 말미에는 쿠키 영상도 공개됐다. 출근길을 함께 촬영한 PD가 “회사 가서 주무시는 거 아니냐”고 농담하자, 송지효는 “그러면 진짜 웃기겠다”고 받아쳤다. 그러나 실제로 사무실에 도착한 송지효는 결국 잠시 잠이 들었고, “야근할 것 같다”는 PD의 후일담이 전해져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8년 간 준비한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직접 모델로도 참여하는 등 사업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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