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소주 7병 마시고 3일 기절, 다행히 안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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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소주 7병을 마시고 3일 간 기절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괜찮았냐"는 말에 한고은은 "다행히 안 죽었다. 심지어 걸어 나왔다. 카니발에 점프했던 걸 마지막으로 3일을 드러누웠다. 그 이후로 소주를 안 마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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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고은이 소주 7병을 마시고 3일 간 기절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11월 13일 한고은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을 통해 게스트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한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서 한고은은 술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소주를 한국에서 처음 마셨다"며 "드라마 끝나고 쫑파티에서 감독님이 술을 줬는데, 그땐 어리니까 못 마신다고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 마셨다. 세어보니까 소주를 7병 마셨더라"고 회상했다.
"괜찮았냐"는 말에 한고은은 "다행히 안 죽었다. 심지어 걸어 나왔다. 카니발에 점프했던 걸 마지막으로 3일을 드러누웠다. 그 이후로 소주를 안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한고은은 "이후로 거절하는 법을 배웠다. 지금은 술 문화가 많이 좋아졌지만, 그땐 어른들에게 맞춰야 하는 게 있었다"고도 덧붙였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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