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본즈 이후 처음’ 오타니, 통산 4번째 만장일치 MVP 수상..ML 역사 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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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4번째 MVP를 수상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 2번, 내셔널리그에서 2번 MVP를 수상한 오타니는 양대리그에서 두 번씩 MVP를 차지한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됐다.
오타니 이전 양대리그 MVP를 모두 수상한 선수는 프랭크 로빈슨(각 1회) 단 한 명 밖에 없었다.
만장일치 MVP를 2회 이상 수상한 선수도 메이저리그 역사상 오타니 한 명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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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오타니가 4번째 MVP를 수상했다.
미국 야구기자협회(BBWAA)는 11월 14일(한국시간) 2025시즌 양 리그의 MVP 수상자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오타니 쇼헤이(LAD)가 수상에 성공했다. 오타니의 통산 4번째 MVP. 지난해 다저스에 입단한 오타니는 개인 3년 연속, 내셔널리그에서는 2년 연속 MVP에 올랐다. 2021년 LA 에인절스에서 첫 MVP를 수상한 오타니는 2023년 에인절스에서, 2024-2025년에는 다저스에서 MVP를 차지했다.
통산 4번째 MVP를 수상한 오타니는 배리 본즈(7회 수상)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MVP를 많이 차지한 선수가 됐다. 4번 이상 MVP에 선정된 선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본즈와 오타니 둘 뿐이다.
MVP를 4년 연속 수상한 선수는 본즈 한 명 뿐. 만약 내년에도 오타니가 MVP를 거머쥔다면 본즈와 나란히 서게 된다.
아메리칸리그에서 2번, 내셔널리그에서 2번 MVP를 수상한 오타니는 양대리그에서 두 번씩 MVP를 차지한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됐다. 오타니 이전 양대리그 MVP를 모두 수상한 선수는 프랭크 로빈슨(각 1회) 단 한 명 밖에 없었다.
오타니는 1위표 30장을 싹쓸이해 만장일치 MVP 수상에 성공했다. 4번의 MVP를 모두 만장일치로 수상한 오타니다. 만장일치 MVP를 2회 이상 수상한 선수도 메이저리그 역사상 오타니 한 명 뿐. 오타니는 자신의 기록을 또 새로 쓰게 됐다.
다저스에서 두 차례 MVP를 수상한 오타니는 로이 캄파넬라(3회 수상)에 이어 다저스 역대 MVP 최다 수상 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오타니는 올시즌 지명타자로 158경기에 출전해 .282/.392/.622 55홈런 102타점을 기록했고 투수로 14경기 47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5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고 실버슬러거도 3년 연속 차지했다. 내셔널리그 장타율, OPS 1위를 차지한 오타니다.
2위표 23장, 3위표 5장 4,5위표를 각 1장씩 받은 카일 슈와버는 총점 260점으로 2위에 올랐다. 후안 소토(NYM)는 2위표 4장, 3위표 15장, 4위표 9장 등 총점 231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자료사진=오타니 쇼헤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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