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단장이 "곧 터진다"고 했는데... 5일째 감감무소식. 길게는 1호계약에 열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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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터질 것 같다."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지난 11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생방송에서 곧 FA 1호 계약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었다.
최근엔 FA 협상 시작한 이후 5일 이내에 1호 계약이 나왔었다.
2023시즌 후 열리니 2024 FA 시장에선 이틀째인 11월 20일 전준우가 롯데와 잔류 계약을 했었고, 2023년 FA에서도 최재훈이 이틀째에 한화 잔류 계약으로 1호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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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하나 터질 것 같다."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지난 11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생방송에서 곧 FA 1호 계약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었다. 당시 차 단장은 "최대어라고 얘기하는 박찬호나 강백호 등이 정해져야 다른 선수들도 갈 곳이 정해진다. 구단에서도 B등급이나 C등급 선수들에겐 나중에 얘기하자라고 한다.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순위에 밀린 것"이라면서도 "내 정보에 의하면 하나 터질 것 같다. 그러면 변화가 생길 것이다. 들어보니 곧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어급이 곧 계약을 할 것이란 의미였다.
이 방송을 본 많은 야구팬들이 최대어로 꼽히는 유격수 박찬호가 아닐까 하는 예상을 했었다. 여러 팀들이 KBO 수비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좋은 수비와 최근 3년간 타율 2할9푼8리의 좋은 타격까지 겸비한 박찬호에게 영입작업을 하고 있어 몸값이 크게 오를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대어급이 먼저 계약을 하면 그 액수가 기준이 돼 다른 선수들도 계약을 할 수 있다. 1호 계약의 계약 내용을 보고 이번 FA 시장의 판도를 예측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번 FA 시장이 지난 9일부터 출발했는데 13일까지 5일 동안 계약 소식이 없다.



최근엔 FA 협상 시작한 이후 5일 이내에 1호 계약이 나왔었다.
지난해 열린 2025년 FA 시장에선 협상 첫 날인 11월 6일 우규민과 최정이 계약을 했고, 다음날엔 심우준이 한화로 이적하는 계약을 했었다.
2023시즌 후 열리니 2024 FA 시장에선 이틀째인 11월 20일 전준우가 롯데와 잔류 계약을 했었고, 2023년 FA에서도 최재훈이 이틀째에 한화 잔류 계약으로 1호를 찍었다.
1호 계약이 길었던 시즌은 2019년과 2020년 FA 시장이었다. 2018시즌이 끝나고 열린 2019 FA 시장에선 11월 20일부터 협상이 시작됐는데 1호 계약은 무려 9일째였던 11월 28일 모창민이 NC와 계약을 했었다. 2020년 FA 시장에선 하루 더 늦게 1호 계약이 나왔다. 2019년 11월 3일에 승인 선수가 공시됐고, 14일부터 협상이 시작됐는데 잠잠하다가 열흘째인 11월 13일 첫 계약이 나왔다. 이지영이 키움과 잔류한다는 것이었다.
이번엔 5일 동안 조용하다. 소문은 무성한데 공식 계약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것. 차 단장이 들었다는 곧 터질 계약은 언제 발표되는 것일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FA 승인 선수 명단(등급별) 총 21명
A등급(6명)=김태훈(삼성 신규) 최원준(NC 신규) 강백호(KT 신규) 조상우(KIA 신규) 박찬호(KIA 신규) 최원준(두산 신규)
B등급(8명)=김범수(한화 신규) 이승현(삼성 신규) 이준영(KIA 신규) 이영하(두산 신규) 조수행(두산 신규) 박해민(LG 재자격 2번째) 장성우(재자격 2번째) 김상수(롯데 재자격 2번째)
C등급(7명)=한승택(KIA 신규) 김현수(LG 재자격 3번째) 손아섭(한화 재자격 3번째) 황재균(KT 재자격 3번째) 양현종(KIA 재자격 3번째) 최형우(KIA 재자격 3번째) 강민호(삼성 재자격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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