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 박미선, 선우용녀 향해 '엄마'…"내 생각하면 눈물만 나오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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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은 박미선이 선우용녀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사주신다고 멀리 파주까지 오셔서 고기 사주고 가신 엄마... 늘 내 생각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시나 봐요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선우용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 둘이 박미선과 김지선"이라며 후배 사랑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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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최근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은 박미선이 선우용녀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사주신다고 멀리 파주까지 오셔서 고기 사주고 가신 엄마... 늘 내 생각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시나 봐요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미선은 머리를 짧게 깎아 모자를 착용한 모습. 옆에 있던 선우용녀는 사랑 가득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선우용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애 둘이 박미선과 김지선"이라며 후배 사랑을 보였었다. 암 판정 후 박미선이 모든 활동을 중단했을 때 선우용녀는 박미선의 건강 상태에 대해 "괜찮대. 다 나았다더라"라며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약이 있는데 그게 속을 울렁거리게 만든다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항암 치료만 12번, 방사선 치료는 16번 했다"며 "말초신경이 마비돼 감각이 없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고 항암 치료 과정을 회상했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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