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첫 우승 재도전' 최혜진·윤이나, 소렌스탐 대회 첫날 18위

하유선 기자 2025. 11. 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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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일, 말레이시아 마지막 라운드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최혜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통산 100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향해 다시 도전장을 던졌다.

최혜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49야드)에서 열린 '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달러) 첫째 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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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1R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에 출전한 최혜진, 윤이나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달 2일, 말레이시아 마지막 라운드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최혜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통산 100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향해 다시 도전장을 던졌다.



 



최혜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49야드)에서 열린 '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달러) 첫째 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평소 정교한 아이언 샷이 강점인 최혜진은 이날 그린 적중 18개 중 12개에 그쳤으나, 퍼트 수 29개로 막아내 '언더파'를 적을 수 있었다.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12개,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58야드를 보냈다.



 



최혜진은 윤이나(22), 이미향(32), 신지은(33)과 나란히 공동 18위(1언더파 69타)에 올랐다.



 



최혜진은 2025시즌 준우승 2회를 포함한 9번의 톱10에 입상하는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고, 시즌 상금 8위(206만1,150달러)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다.



톱10 피니시 횟수 부문에서는 공동 3위(9회)에 올라 있고, 우승 없는 톱10 피니시 부문에서는 1위다.



 



윤이나는 지난주 LPGA 투어 첫 톱10을 기록했다. 기상 악화로 최종라운드가 취소된 일본 토토재팬 클래식에서 공동 10위로 마쳤고, 이번주 플로리다에서 2주 연속 선전을 기대한다.



 



이날 10번홀에서 첫 티샷을 날린 윤이나는 12번(파3), 13번(파4), 16번(파4) 홀 버디를 골라내며 후반 3번 홀까지 3언더파로 순항했다. 이후로는 4번(파4)과 7번(파5) 홀에서 2개 보기를 적었다.



 



이번 시즌 3차례 톱10에 진입한 이미향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써냈다. 



신지은은 전반에 3타를 줄인 뒤 후반 4번 홀까지 파 행진했고, 5~8번홀에서 보기 3개와 버디 1개로 흔들렸다.



신지은의 올해 최고 성적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공동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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