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또 최초'→'8관왕 vs 8관왕'…볼 거리-기대 가득 여자프로농구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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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향한 뜨거운 도전, 여자프로농구가 5개월의 열전에 돌입한다.
올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관심을 모은다.
그는 2023~2024시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역사상 처음으로 8관왕에 올랐다.
'맏언니' 김정은(부천 하나은행)은 올 시즌 WKBL 역대 최다 출전 대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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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향한 뜨거운 도전, 여자프로농구가 5개월의 열전에 돌입한다.
올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관심을 모은다. 시작부터 '새 역사'다. 16일 오후 2시25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은 박정은 감독의 부산 BNK와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의 대결로 펼쳐진다.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에서 여성 사령탑 대결이 펼쳐지는 건 처음이다.


▶8관왕 vs 8관왕
'여제' 박지수(청주 KB스타즈)가 돌아왔다. 그는 2023~2024시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역사상 처음으로 8관왕에 올랐다. 이후 해외 진출에 나섰다.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올 시즌을 앞두고 KB로 돌아왔다. 박지수의 복귀에 KB는 단숨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대항마는 박지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8관왕을 달성한 김단비(아산 우리은행)다. 그는 박지수와의 재격돌에 대해 "박지수는 팬도 많이 기다렸던 최고의 선수다. 다시 대결하는 게 기대되기도 한다. 박지수가 왔다고 꼭 KB가 우승하고, 박지수가 꼭 MVP를 하는, 그런 당연한 건 없다. 서로 부담 갖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누가 MVP를 받든 서로 손뼉을 쳐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 역사를 향해
'맏언니' 김정은(부천 하나은행)은 올 시즌 WKBL 역대 최다 출전 대기록에 도전한다. 2005년 데뷔한 김정은은 2024~2025시즌까지 총 590경기를 뛰었다. 그보다 더 많이 코트에 나선 선수는 임영희(600경기)와 한채진(597경기·이상 은퇴) 둘뿐이다. 김정은이 올 시즌 큰 부상 없이 경기에 나선다면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은은 "비시즌에 마지막이라고 마음먹고 준비했다. 후회 없이 뛰고,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01년생 허예은(KB)은 최연소 800, 900어시스트에 도전한다. 그는 2019~2020시즌 데뷔 뒤 총 771개의 도움을 배달했다.

▶새 시즌 달라지는 것
올 시즌을 앞두고 달라진 것이 있다. 비디오판독 요청 가능 횟수가 바뀌었다. 지난 시즌까지는 정규 쿼터 중 비디오판독 파울 챌린지를 팀당 2번 할 수 있었다. 올 시즌부터는 '1+1'회로 축소됐다. 첫 파울 챌린지가 받아들여진다면 해당 팀 감독은 정규 쿼터 안에 한 번 더 파울 챌린지를 할 수 있다. 반대로 첫 파울 챌린지 결과 판정이 옳았다면 정규 쿼터 안에 더는 파울 챌린지를 할 수 없다.
올 시즌 3쿼터에는 아시아 쿼터 선수 2명이 모두 뛸 수 있다. 지난 시즌에는 '2명 보유, 1명 출전'이었으나, 3쿼터에 한해 '2명 출전'으로 확대됐다.
이 밖에도 올 시즌부터 토요일 경기가 확대 편성됐다. 토요일 2경기, 일요일 1경기씩 편성으로 변경했다. 토요일은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경기가 펼쳐진다. 휴식일도 기존 화요일에서 화, 목요일로 변경됐다.
한편, 정규리그는 내년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6개 팀이 6라운드에 걸쳐 30경기씩을 치른다. 1위와 4위, 2위와 3위 팀 간의 4강 플레이오프(PO·3전2승제)에서 승리한 팀들이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에서 붙어 우승팀을 가린다. 포스트시즌은 내년 4월 8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진다. 올스타전은 1월 4일에 열릴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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