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리콘밸리에 둥지 트는 스타트업벤처캠퍼스 "준비 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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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에 문을 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벤처캠퍼스(SVC)가 막바지 개소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SVC에 입주하는 중기부 산하 기관들은 실리콘밸리 통합 거점을 중심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 마련에 집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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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기보·한벤투 등 각 기관 역량 살려 스타트업 지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미국 실리콘밸리에 문을 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벤처캠퍼스(SVC)가 막바지 개소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SVC에 입주하는 중기부 산하 기관들은 실리콘밸리 통합 거점을 중심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 마련에 집중하는 중이다.
14일 관가에 따르면 중기부는 올해 1월 개소를 목표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SVC를 조성하고 있다. SVC는 미국 실리콘밸리 멘로파크에 총면적 960㎡(약 290평), 2층 규모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던 한국벤처투자 실리콘밸리 사무소를 확장하는 것으로 중기부 산하 기관인 한국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등이 입주해 스타트업 지원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SVC가 위치한 멘로파크에는 글로벌 벤처캐피탈이 집중된 '샌드힐 로드'가 있어 글로벌 벤처캐피탈과 한국 스타트업 간의 투자 논의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SVC에 입주하는 산하 기관들은 지원 프로그램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1일부터 SVC 내 'K-스타트업센터'(KSC)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연간 30개 사가 입주할 수 있는 'KSC 실리콘밸리'는 물리적인 공간을 제공해 스타트업들이 현지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1:1 멘토링이나 현지 법률·세무·행정 등을 도와줄 전문가 풀을 구축해 지원하고 AI, 바이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핀테크 등 현지 특화 업종을 대상으로 사업화부터 개념검증(PoC), 투자 유치 등 단계별 지원에도 나선다.
창업진흥원은 현지에 진출한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제품-시장 적합성'(PMF, Product Market Fit)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스타트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현지 스타트업 수요를 발굴해 연결하는 등 국내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화에도 나선다.
기술보증기금은 △해외 진출 보증 지원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 유치 △기술이전 촉진 △규제 회피 컨설팅 △현지 협력체 구성 등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벤처투자는 기존 실리콘밸리 사무소에서 담당하던 글로벌 펀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고도화한다. 글로벌 펀드는 해외 벤처캐피탈에 출자해 펀드를 조성하고 해당 펀드가 국내 스타트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이처럼 SVC는 중기부 산하 기관의 스타트업 지원 역량이 집중되는 공간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전망이다.
한편 중기부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와 SVC 개소식에 한성숙 장관이 참석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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