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와 함께 도약' 오늘 연합뉴스 2025미래경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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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이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5 미래경제포럼'을 개최하고, 한국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기회의 땅' 아프리카에서 모색한다.
'아프리카의 재발견,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아프리카 단일시장 비전과 한국 기업 진출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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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계 주한 아프리카대사 최고조 가나대사, 이태석 신부 제자 토마스 외과 전문의도 '눈길'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이 1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5 미래경제포럼'을 개최하고, 한국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기회의 땅' 아프리카에서 모색한다.
'아프리카의 재발견,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아프리카 단일시장 비전과 한국 기업 진출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아프리카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스타트업) 설립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광물, ICT(정보통신기술),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한-아프리카 협력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첫 한국계 주한 아프리카 대사인 최고조 주한 가나대사와 고(故) 이태석 신부의 제자인 토마스 타반 아콧 외과 전문의가 연사로 참여해 한국과 아프리카를 잇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를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이 대독한다.
이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위원장, 국회 아프리카포럼 박상혁 의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샤픽 하샤디 주한 아프리카외교단장(주한 모로코대사) 등도 축사에 나선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만델라재단의 음봉기세니 부텔레지 대표가 영상 축하 메시지로 의미를 더한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국내 5대 금융지주 회장도 자리를 빛낸다.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 [AfCFTA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yonhap/20251114050337023njjt.jpg)
포럼에선 총 3개 세션이 흥미로운 '테드'(TED) 방식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노루와 아보예지 퓨처아프리카 대표는 첫 세션 '부상하는 글로벌 사우스, 중심에 선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 젊은층이 주도하는 디지털 산업을 조명한다.
아보예지 대표는 과거 아프리카의 유니콘 기업 '플러터웨이브'(온라인 결제 인프라 구축)와 '안델라'(IT 개발 인력과 글로벌 빅테크 간 인재 매칭 플랫폼)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아프리카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열정은 두 번째 세션 'K-비즈니스, 아프리카를 만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순진 한국광해광업공단 광물자원본부장이 아프리카 광업의 잠재력과 운용 현실을, 이근영 현대자동차 글로벌사업실장이 현대차의 아프리카 비즈니스 현황과 미래 전략을 각각 강연한다. 또 조일연 현대로템 아태권역사업실장이 현대로템의 아프리카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현지 상생 방안을 얘기한다.
![연합뉴스와 사전 인터뷰를 한 아보예지 퓨처아프리카 대표 [촬영 노재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yonhap/20251114050337189mbxr.jpg)
마지막 세션의 제목은 '미래를 잇는 다리, 한-아프리카 경제 동행'이다.
한국과 아프리카 간 교류·협력을 상징하는 최고조 주한 가나대사와 토마스 인제대 상계백병원 외과 전문의가 무대에 오른다.
최근 서울에 부임한 최 대사는 1992년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가나로 간 뒤 통신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등 사업가로 성공했다.
토마스 전문의는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환자 치료, 어린이 교육 등으로 봉사한 이태석 신부의 제자다. '한·아프리카 보건의료 동행'을 주제로 한국에서 의사가 된 과정, 고국 남수단의 보건 현황 등을 들려준다.
![최고조 주한 가나대사(왼쪽)와 토마스 타반 아콧 인제대 상계백병원 외과 전문의 [주한 가나대사관과 토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4/yonhap/20251114050337362dafz.jpg)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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