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김혜성 합류 시 단 두 명 생존? WBC 주전까지 생존할 내야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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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얘기를 해야겠죠."
류 감독은 이 기간 메이저리거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혜성(26·LA 다저스)의 합류 여부를 각 팀과 의논하는 건 물론, 동시에 WBC에서 꾸릴 내야를 고민하고 있다.
김하성이 합류하면 대표팀 내야는 단숨에 강해진다.
이번 WBC 대표팀에는 에드먼이 발목 수술로 합류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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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은 15일부터 이틀간 도쿄돔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평가전은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류 감독은 이 기간 메이저리거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혜성(26·LA 다저스)의 합류 여부를 각 팀과 의논하는 건 물론, 동시에 WBC에서 꾸릴 내야를 고민하고 있다. 그는 “이제 (각 팀과) 얘기를 해야 한다”면서도 “(합류 여부에) 공감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성이 합류하면 대표팀 내야는 단숨에 강해진다. 2023년 WBC에서 토미 에드먼(다저스)과 키스톤 콤비를 이룬 김하성은 그해 내셔널리그(NL)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골드글러브는 메이저리그(MLB) 양대리그의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아시아 선수가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건 MLB 역사상 김하성이 최초였다.
김혜성이 합류하면 김하성과 키스톤 콤비를 이룰 공산이 높다. 이번 WBC 대표팀에는 에드먼이 발목 수술로 합류하지 못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은 빅리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 10일 MLB가 선정한 올 루키(All-Rookie) 세컨드팀의 2루수로 선정됐다. 올 루키팀에 선정된 건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김혜성이 처음이었다.
이들이 합류하면 대표팀 주전 내야수로 생존할 선수는 2명으로 압축된다. 남은 포지션은 1·3루수다. 모두 류 감독이 가장 고민하는 포지션이다. 그는 “3루수로 선발한 선수 중에는 1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가 있다. 활용 방법을 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평가전 엔트리에선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노시환(한화 이글스), 문보경(LG 트윈스), 한동희(국군체육부대), 김영웅(삼성 라이온즈) 등이 경쟁 후보다. 송성문, 문보경, 한동희는 8~9일 체코전에서 주 포지션인 3루수 외의 포지션을 소화하기도 했다. 여기에 류 감독의 힌트가 담겨 있을지 주목된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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