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요키치, 55득점 대기록... 덴버는 6연승, 클리퍼스는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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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요키치가 시즌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덴버 너게츠가 LA 클리퍼스를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3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덴버는 요키치의 55득점 12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클리퍼스를 130-116으로 제압하고 6연승을 달렸다.
이날 요키치의 55득점은 올 시즌 NBA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에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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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트리플더블 없이도 압도했다... 클리퍼스는 하든 분전 속 빌-레너드 공백 타격

(MHN 조건웅 인턴기자) 니콜라 요키치가 시즌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덴버 너게츠가 LA 클리퍼스를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3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덴버는 요키치의 55득점 12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클리퍼스를 130-116으로 제압하고 6연승을 달렸다. 이날 요키치의 55득점은 올 시즌 NBA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에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었다.
요키치는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1쿼터에 팀이 올린 39점 중 25점을 혼자 책임졌고, 2쿼터에 8점, 3쿼터에 19점을 더하며 흐름을 장악했다. 4쿼터 대부분을 벤치에서 쉬며 체력을 조절했고, 마지막에 3점을 추가해 필드골 18/23, 3점슛 5/6, 자유투 14/16이라는 높은 효율을 기록했다. 다만 어시스트는 6개에 그쳐 리그 선두인 6번째 트리플더블 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

클리퍼스는 브래들리 빌이 시즌 아웃되고, 카와이 레너드 역시 발목과 발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전력이 크게 약화됐다. 제임스 하든이 23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고, 조던 밀러는 커리어 하이인 22득점, 이비차 주바츠는 18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6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3승 8패로 떨어졌다.
경기 양상은 클리퍼스가 전반까지는 팽팽하게 맞서는 흐름을 보였다. 1쿼터를 10점 차로 뒤졌으나 2쿼터에 분위기를 바꾸며 68-63으로 전반을 앞섰다. 하지만 3쿼터 들어 요키치가 두 차례에 걸쳐 6점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주도권을 완전히 넘겨줬고, 3쿼터 종료 시점에는 덴버가 106-90으로 리드를 벌렸다.
사진=덴버 너게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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