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전원 빠졌는데…디트로이트, 시카고 꺾고 파죽지세 8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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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전원이 빠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예상을 깨고 시카고 불스를 꺾으며 파죽의 8연승을 이어갔다.
13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는 폴 리드의 28득점 13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시카고를 124-113으로 제압하고 시즌 10승 2패를 기록했다.
시카고는 마타스 부젤리스가 21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케빈 허더가 20득점으로 지원사격했으나, 시즌 초반 6승 1패의 좋은 출발 이후 4연패에 빠지며 상승세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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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인턴기자) 주전 전원이 빠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예상을 깨고 시카고 불스를 꺾으며 파죽의 8연승을 이어갔다.
13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는 폴 리드의 28득점 13리바운드 활약에 힘입어 시카고를 124-113으로 제압하고 시즌 10승 2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케이드 커닝햄(엉덩이), 제일런 듀렌(발목), 토바이어스 해리스(발목), 어사르 탐슨(발목), 제이든 아이비(무릎) 등 주전 5명 전원이 결장했고, 두 명의 핵심 백업 자원까지 빠진 가운데 거둔 승리로 더욱 의미가 컸다.
던컨 로빈슨은 전반에만 17득점을 포함해 총 23득점을 기록한 뒤 파울 아웃됐고, 아이비의 공백을 메우며 시즌 내내 선발로 나선 그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을 주도했다. NBA 첫 선발로 나선 다니스 젠킨스는 18득점과 개인 통산 최다인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피스톤스는 전반에 필드골 성공률 60.5%, 3점슛 성공률 52.9%를 기록하며 시즌 최다인 68점을 올렸다. 경기 종료 8분 2초 전, 리드의 3점 플레이와 론 홀랜드 2세의 덩크로 다시 6점 차로 달아나며 시카고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시카고는 마타스 부젤리스가 21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케빈 허더가 20득점으로 지원사격했으나, 시즌 초반 6승 1패의 좋은 출발 이후 4연패에 빠지며 상승세가 꺾였다. 3쿼터 종료 시 16점 뒤졌던 시카고는 4쿼터 초반 11-0 런으로 95-90까지 추격했으며, 한때 97-96까지 좁혔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사진=디트로이트 피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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