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잡도리 아내, 아이 셋 양육권 포기 이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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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잡도리 아내가 남편에게 받은 상처로 양육권 포기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조정장에서 아내가 아이의 양육을 남편이 전담하기를 원한다며 예상치 못한 양육권 포기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의 양육권 포기에 남편이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맡겠다고 답하자, 이성호 조정장이 "아이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세요"라며 양육권이 응징의 수단이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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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잡도리 아내가 남편에게 받은 상처로 양육권 포기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잡도리 부부'의 최종 조정 현장이 담겼다.
조정장에서 아내가 아이의 양육을 남편이 전담하기를 원한다며 예상치 못한 양육권 포기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원래 아내가 아이들을 모두 양육하려고 했지만, 남편의 행동이 괘씸해 마음을 바꿨다고.
아내의 양육권 포기에 남편이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맡겠다고 답하자, 이성호 조정장이 "아이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세요"라며 양육권이 응징의 수단이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일갈했다.
실제로 남편과 이혼을 신청하고 숙려 기간 중인 아내는 법원에서 시댁 식구와 양육비를 두고 험담하는 남편의 모습에 크게 실망했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양육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는 남편의 행동에 양육권 포기를 선언했던 것.
결국 아내는 재산 분할과 양육비를 조정, 아이 셋을 모두 키우기로 결정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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